위드 코로나 격상 전 12월 초에 다녀온 여행
입니다~
(2차 맞고 2주 후면 4명이상 가능)
마지막 연말 파티와 더불어
바다가 보고 싶어서
영종도로 펜션을 잡고
놀러갔어요~
바다구경이 목적이라
펜션은 이름만 적어 둘게요!
야놀자에서 예약했습니다~
"엘림비치존"
가는 길~
눈누난나~
바닷물이 다 빠져서
흙?과 돌?만
보이는 휑한 바다
오자마자 펜션에 들어왔어요!
바로 바로 오션뷰!!!!
여기서 보니까 아래에 사람들이
많이 걸어다니고 있었어요!
이렇게 크게 통창이 되어 있어서
넘나 좋은 것
헤헤헤
너무 오션뷰가 딱
들어와서 좋았어요!
방도 넓고!
진짜 10명 넘게 거의
MT로 와도 될 정도...!
크으...!!!
썬셋..! 너무 예쁘지 않나요!
언제봐도
예쁜 넘어가는 해...
30분 쯤? 더 지나고 난 후...
거의 해가 들어갈랑말랑ㅋㅋ
이 부분이 진짜 딱 예쁜 것 같아요!
눈 부시지도 않고
은은하게 딱 보일건 다 보이는
약간 무드등 처럼.. 상탴ㅋㅋㅋ
펜션의 꽃은 당연히
숯불로 고기 구워먹는거
아니겠슴니까?
근데 바람이 너무 불어섴ㅋㅋㅋ
진짜 개추...
고기 굽자마자 접시에 놓으면
5초만에 차가워져요...
거의 굽고나서 10분만에
다 먹고...(급체)
냥냥이가 먹을 꺼 없나
따뜻한 곳 없나 두리번
거리면서 찾아왔어요...! (귀엽)
어찌어찌
밤새 먹고 놀고
먹고 놀고 하다보니
아침이 밝았어요~
아니 아침 풍경
장난 없고....
매일 아침이 이런 풍경이면
지이이인짜
좋겠다...
체크아웃 하고 콧바람 쐬러
내려왔어요!
조금 산책하다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예쁜 바다와 썬셋과 친구들~
놀면서 잘 즐기다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