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일(5/2)기준으로
5/10~5/16까지 후기
2주일 후인 16일에 병원을
다녀왔어요 :)
안녕하세요!
살만나니깐 막 돌아다니고 싶고
이것저것 하고 싶고
몸이 너무 근질거리더라고요...ㅠㅠ
저는 보조 신발을 계속 집에서
신고 다녔어요...!
빨리 발 씻고 싶다...
집에서 소독하면서
혹시 덧나거나 무서워서
엄청 난리쳤어요...ㅋㅋㅋ
위에가 셀프 소독!
그리고 뭔가 자꾸 새끼발가락이
안으로 말리는 것 같아서
거즈를 끼워뒀어요ㅎ.ㅎ
수술 전에도 발가락 운동을 좀 해서
엄지와 검지 사이는 좀 떨어져 있네여ㅎㅎ
그나저나 전 지인~짜 멍이
잘 안들었어요! 짱신기!
차량 이용하지 않은 이상
멀리 나가기가 좀 그래서
(보조신발도 좀 민망쓰...)
바로 5분거리 집 앞 카페에
와서 수술 후기랑 수다를
좀 떨어네요ㅎ.ㅎ
그리고...
대망의 수술 후 첫 내원...
x-ray찍고 저번에 빨간날이라서
덜 냈던 나머지 입원관련 금액이
좀 추가되서 나왔어요ㅠㅠ
CT도 찍고 피 뽑고... 또 뭐했더라....?
암튼...ㅋㅋ
수술한 병원에서 다시 소독도 해주셨어요!
근데 남자분이셨는데 엄청 꼼꼼하셔서 그런가
발이 더 두꺼워...졌어요...ㅎㅎ
그리고 여전히 발가락은 통통하고요.....
이주일차 느낀점_
수술 후 2주일까지 약을 먹었고,
통증 없다고 하니까 딱히 약은 더 안주셨어요!
그리고 혈액검사해서 염증이나 뭐 반응(?)
나오지 않으면 항생제와 같은 약은
더 안먹어도 된다고 하셨고, 무슨 일있으면
연락 주신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통증같은건 별로 안걸어서
그런가 진짜 없었고
그냥 생활이 불편했어요...ㅠㅠ
왜....누가... 바로 일상생활 가능하대...
WHY....??
그리고 이때부터 보험금청구하려고
보험회사에 연락을 취했어요!
보험금은 사람마다 다른데
저는 실비 80%였습니당~
↓ 마지막 후기 갑니다! ↓
후기 6_무지외반증 수술 후기 / 최소침습법 / 2년 후 / 인천 수술 / 리얼 찐후기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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