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 볼일이 있었는데
마침 북카페 가고 싶어서
찾다가 이 곳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이미 검색하면
블로그나 카페에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만큼 좋은가 한 번 가보자!
해서 왔지용~
<정보>
연중무휴 10:00-22:00
추석 언저리에 갔는데도
휴무 없이 쭈-욱 오픈 한대요!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yokmangbookcafe/
올라가는 계단이 좀 있습니닷ㅎㅎ....
그 계단 다 올라가면 입구에 전신거울이 있어요!
딱 첨에 들어갔을 때부터
인테리어가 심상치 않습니다...!!
이런데 보면 고객관점이 아니라
약간 대표님 관점(?)에서
자꾸 생각하게 돼요....
인테리어나 도서 위치, 구성,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들....
고객층이나... 등등...ㅎㅎ
역시 북카페답게
책만 읽을 순 없죠!
공부할수도 있죠!
아니면 노트북으로 일할 수 도 있죠!
이러한 물품 "무료대여!!!" 이니까
마음껏 이용해보셔요!
저는 ONLY 책만 읽으러 왔기 때문에
읽을 수 있는 책을 위주로 봤어요~
위에 책들은 신간(?) 맞나?
제 기억으로는...
그래서 구매 가능한 책이라 읽는 건
자제하고
이쪽말고
가운데쪽에 읽을 수 있는 책들이
있습니다!
분위기는 대체로 이렇게 조명이 엄청나요!!
예쁜 조명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북카페라서 책 위주로
조명이 쏘고 있어요!!!
유튜브 자청님이 하시는 북카페 입니다!
(사실 이 북카페 찾아보고 유튜버님 찾아본건
안 비밀....하핫)
보통 서점가면 붙어있는
베스트 셀러가 있는데
이 곳도 거기 처럼
이렇게 붙어있어요~
인생책은 잘 모르겠고
오른쪽에
베스트 셀러 중에서
반은 읽은 책이네요
후훗^^
달러구트 꿈백화점 2도 읽어야 하는데ㅠㅠ
다시 입구에서 back해서
왼쪽으로 가면 야외가 나와요!
여기가 계단 올라가는 길이고
중간까지 올라가면
왼쪽에도 자리가 있어용
3개 테이블이 있습니다.
여기는 뷰가 별로 안좋아요ㅠㅠ
햇빛때문에 자리도 별로 안좋았어요ㅠㅠ
처음에 여기서 음료사진 찍다가
조금 있다가 위에 오른쪽에 자리가 나서
후다닥 올라가서 자리 잡았어요~~
이쪽부터는 야외입니다.
들어가는 입구 왼쪽으로 계단이 또 있어요!
그쪽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야외 테라스가 있어요!
일단 입구에서 들어가서 카운터에서
주문을 한 뒤
다시 나와서 올라와
자리를 잡으면 됩니다~
날씨가 좋아서
야외로 나왔어요!
(안에 자리가 없어서 나왔쭁..)
날씨도 좋고 딱 선선하니
야외에서 책 읽는데
너무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다만, 앞에 풍경이
그냥 교회나 일반 주택, 빌라이고
그래서 조금 아쉽ㅠㅠ
위에 사진은 진짜 사람들
꽉찼다가 갑자기
사라졌을 때!!
또 올까봐 없을 때 호다닥 찍어봤어요!
여러 건물들이 가려져 있지만
하늘이 너무 예뻐서..!
그리고 저 욕망의 북카페
로고와 더불어 찍은게
너무 예쁘고
맘이 평온해졌어요.
수제청 레몬에이드, 트러플베리 에이드
유럽 요리학교 출신 chef가 개발해서
만든 수제청을 사용했데용...!
너무 날씨가 좋아서
식곤증이....
졸려가지고ㅠㅠ
글자보니까 졸음이 쏟아져서
괜히 사진 한 방 더 찍고....
여러 번 찍고.....ㅋㅋㅋ
크으으으...!!! 이 사진
너무 맘에 듭니다!!
너무 예뽀요!!!
하늘에 구름이 두둥실!
잘 놀고 쉬다가 갔습니다!!
추천추천추천추천~
Tip.
점심시간 끝난 직후나
어중간한 시간에 오면
사람들이 많아요!!
제가 한 3시쯤에 갔는데 사람이 많았어요ㅠ
자리 잡기 힘들었습니다!
but, 6시쯤은 사람들이 저녁먹으러 가는지
거의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