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기노스코" 카페 나들이 / 베이커리 맛집인 예쁜카페 / 디저트카페

오늘은 "송도 나들이"를 나갔어요 ㅎㅎ
예전에 이 카페에서 파는
까눌레를 먹었는데
존맛이여서
한 번 가봤는데
저녁때라서
다 sold out...


송도에
"기노스코" 라는 카페에요.

기노스코는 헬라어로 "알다"
라는 뜻이래요.

뭔가 있어보임^^;

그래서 건진게 바로 이 녀석들!
소보루(?)어쩌고 휘낭시에+
무화과 휘낭시에

각각 ￦3,200

그리고 음료는
레몽에이드+밀크티 시켰어요.

각각 ￦6,000

밀크티두 존맛...!!!♡
다시 낮에가서 다른 디저트도
먹어보고 싶어요ㅠㅠ
넘나 아쉽스..

무화과 안에 박혀있는거
넘모조하
(원래 무화과 좋아함..)

원래 이런거 양이 아쉽잖아요..

넘나링 아쉽쓰...ㅠㅠ

여기 원래 커피랑
디저트들
휘낭시에, 까눌레, 마들렌,
타르트, 케이크까지
완전 맛집!!

디저트 맛집 조하아아요.

인천 중구 경동에도
기노스코가 있어요!

거기 보니까 와플도 많이 드시더라구요.

침 쓰윽...

맛나겠다....ㅎㅎ
거기가서 와플..
저도 한 번 먹어보고 싶어요.
히히

오픈 11:00
크로스 23:00
라스트 오더 22:30

입니다~

하지만 일찍가야지
베이커리랑 각종 디저트를
먹을 수 있어요!!

늦게가면 저 처럼
선택권 없이
있는게 먹게됨...쥬륵...

다음에는 점심때 가면
좋을 것 같네용!

이런 기노스코의
한 마디 말도 있는
작고 소박하지만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은 것 같아서

뭔가 기분이 좋았어요 ^^

 

다음에 또 방문해서

까눌레 먹을꺼에욧!!

 

 

 

송도 기노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