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3_무지외반증 수술 후기 / 최소침습법 / 퇴원부터~5일째 / 인천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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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1_무지외반증 수술 후기 / 최소침습법 / 입원부터 수술 1일차 / 인천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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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_무지외반증 수술 후기 / 최소침습법 / 수술일부터 퇴원까지 / 인천 수술

 

 

안녕하세요!

세 번째 후기!
그 앞에 후기는 아래 링크로 걸어둘게요!!

물리치료는 5월 3,4일
이틀 받았고

3일 저녁되니까 살짝 발을
디딜 수 있어서
휠체어 혼자타서
휴게실에서
유리창 너머로 바깥구경을
조금 했어요.

한결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
밖에 날씨도 넘 좋아서ㅠㅠ
벌써 나가고 싶었어요...

휠체어 타고 간 모습...ㅎ
발이 엄청 부었다....

발톱마저 소독약의
노란끼가....
발톱 무좀같네...ㅎ


아래는 보조신발 신은 사진!
보조신발은 다른 곳 보다 여기가
좀 비쌌어요...
생긴건 비슷해보이고
별 기능도 없어보이는데 말이죠...

한 짝에 66,000원이라서
두 짝에 132,000원!

원래 2-3일에 한 번씩 소독하는건데
저는 5월 3일(화)에 소독받고
5월 6일(금)에 받아야하는데
5월 5(일)목요일이 어린이날이라서
쉬는 날이라...
5월 4일에 한 번 더 소독을 받았어요.


이때 발을 처음 봤는데....ㅎㄷㄷ
뭔가 이상했어요.
그리고 노란 그 소독약을
허벅지 위까지 발라서
엄청 노란거를 씻지도 못하고
걍 냅둬가지고
소독하시는 간호사분이
발목이랑 발쪽 물티슈로
닦아주셨어용....(감사함당)

너무 부어서 확대샷
한 번 해봤어요


( 꼬질 주의)
.
.
.

물리치료는 차마 사진 찍기가
좀 민망쓰해서
끝나자 마자 붕대 감기 전에
사진이에용 ↓

5월 4일부터 5월 5일은
휠체어 대신에 보조기로
(중간 사진 살펴보면 뒷 배경으로 나옴)
살짝씩 걸어다녔어요~

사실 뭔가 무서워서 그런거지
그 전에 조금씩
걸을수는 있었던 것 같았어요...ㅋㅋㅋ
근데 뭔가 걸으면
아플꺼 같아성.....ㅠ

암튼
5월 5일 오전에 퇴원 끝!

---

Behind_
배가 넘 아프고 소화가 안되서
발도 계속 올리고 있어야하고(불편...)
그랬는데 집 오자마자
쾌변
암튼 넘 상쾌? 통쾌?해져서
다행으로 여기고
바아~~~로 떡볶이 머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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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4_무지외반증 수술 후기 / 최소침습법 / 일주일차 / 인천 수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