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후기) 마포 북카페 "채그로" / 공덕역 마포역 북카페 / 서울 한강 뷰맛집 / 야경보면서 책 읽기 / 채그로 스페이스 / 채그로 스터디카페

 

 

 

 

 

 

 

 

안녕하세요 !_!

 

오늘은 북 카페를 한 번 

와봤어요!

 

뭔가 한강 야경을 보고 싶은데

편안한 분위기.

조용한 분위기,

멍 때리고 싶은 분위기....(?)

 

 

하니까 딱!

이만한 곳이 없더라구요~

 

 

<정보>

매일 10:00 - 22:00 

9, 8, 6층 (주문은 9층에서)

주문 후에 다른 층으로 이동 가능!

 

https://checkngrow.modoo.at

0507-1341-0325

 

 

 

 

 

 

입이 텁텁해서 탄산이 필요했어요><

 

자몽에이드 ￦ 8,000

히비스커스 천혜향에이드 ￦8,000

 

주문했는데역시 내가 아는 그 맛, 맛있다 :)

 

 

 

 

 

 

 

 

 

 

여기는 신발을 벗고 들어 오는 곳이에요.

책이 많이 진열되어 있어요~

아무거나 고르고

제자리에 두거나

옆에 선반에 두시면 됩니다!

 

 

딱 책읽는 분위기 너무 좋고요~

조용해서 또 좋고요~

 

 

 

 

 

 

 

 

계단이 있길래 올라가봄..^^

위에도 책이 있어요~

근데 위에는 사람들이

올라가기 번거로워서

잘 안 갈 것 같아요.

 

 

 

 

 

 

 

여기는 앉을 곳도 없고 그냥

책만 있었어요~

 

한 번 쓰윽~

둘러 보고 다시 내려왔어용ㅎㅎ

 

판매하는 책을 진열해 놓은 거라서

훼손시키면 안되고

아니면 구매 해야 해요~

 

 

 

 

 

 

 

 

위에 층에서 바라본 모습...!

여기서 오른쪽은 한강이 보이는데

가운데랑 왼쪽은

앞에 건물 밖에 안보여요...

 

 

그게 좀 아쉽..

그래서 오른쪽 편

자리 쟁탈전이 좀 있을 것 같네요 ㅎㅎ

 

 

 

 

 

 

 

 

 

 

가운데 자리 쯤에서 찍으면

이렇게 사알~짝 해가 보이고

건물 반, 한강 반

보여요.

 

 

 

 

 

 

 

두. 둥.

 

잘 못 자리 앉으면

이렇게 건물 풍경만 보다가

갈 수도 있습니다;;

 

삐질..

 

(문득 저 건물은 얼마일까...

저렇게 좁은 집인데 서울 역앞에

시세가 얼마일까... 생각이 듬..ㅎ)

 

 

 

 

 

 

 

 

 

오늘의 책!

예전에 읽어 보려다가

못 읽었던 책이여서

 

여기 눈에 띄길래

그냥 바아아아로오오

집어왔어욬ㅋㅋㅋㅋ

 

 

뭔가 지금의 내 마음속 모습 같으...

기분탓인가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한 권 다 읽고

폰 조금 하다가

집에 왔슴돠^^

 

그리고 책 볼 수 있는 곳

옆쪽에

그냥 대화도 가능한 곳(?)도 있는데

여기는 풍경이

너무

지리고 오지고 

그냥 예쁨..

 

썬셋을 보고 싶었는데

구름에 가려졌...ㅠㅠ

 

 

 

 

 

 

 

중간에 화장실가면서

한 컷!

 

 

 

 

 

 

 

마지막으로

나갈 때 다시 한 컷!

 

 

 

 

 

 

 

한강 야경은 진짜...!

크으으으!!!!

너무 예뽀